바이오니아 소개

생명과학의 발전은 보건의료·의약·농림수산·화학·에너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인류의 건강과 행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미래 성장산업의 원동력이 될 생명공학 연구용 제품의 완전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된 이래, 국내 최초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용 효소 및 Primer(합성DNA)와 PCR, Real-time PCR 장비를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세계적 규모와 수준의 DNA 합성센터를 준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왔습니다.

바이오니아는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생명과학 연구용 장비와 시약 공급을 비롯해 Sequencing, NGS, 유전자·단백질 합성, 유전자 발현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필요로 하고 신뢰하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전체기술의 발전과 유전자 정보의 축적으로 의료 패러다임은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분자진단은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 기법을 이용해 유전체에서 특정 DNA 서열을 확인하고 그에 적합한 질병 진단 및 치료법을 선택 후 그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됩니다. 조기진단과 동시다중진단, 신속진단과 개인맞춤형 진단을 통해 질병 예방과 적기치료를 가능케 하는 정밀의료의 핵심입니다.

바이오니아는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완성한 분자진단시스템과 초정밀 RNA 검출기술이 적용된 분자진단키트를 제공해 다양한 질병의 동시진단과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 결과를 보장합니다.

바이오니아의 분자진단은 신종플루 진단시스템 공급, 지카다중진단키트(세계 최초로 WHO EUAL 등재) 개발, 에이즈 바이러스 정량분석키트(CE-IVD List A(최고 등급) 획득) 개발 등 최고의 R&D와 생산력을 갖추고 있으며, 사람의 질병 진단 및 동·식물 진단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차세대신약개발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RNAi (RNA interference)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RNAi는 질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기 때문에 중증 만성 질환 및 희귀 질환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의 SAMiRNA™(Self-Assembled-Micelle-inhibitory-RNA)는 단일분자 나노입자형 RNAi 신약 기술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 원천특허로 등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전임상을 통해 효능과 독성 및 부작용 없음이 검증된 안정적인 플랫폼기술입니다.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제, 고형암 치료제, 비대흉터(켈로이드) 치료제, 탈모방지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구기관 및 제약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로, 관련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그 효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18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LB. gasseri BNR17^® 균주의 분리동정에 성공했습니다. BNR17^®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초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유산균으로, 세계 10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인체적용시험과 비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을 설립하여 해외기술이전 및 국내외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www.acebiome.co.kr